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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술 깨려다 복통이?” 대장균 득실한 해장국…먹지마세요
[식약처 제공]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축산물가공업체 포듀미트 자가품질검사 결과, 해당 업체에서 제조한 ‘큰맘해장국(식육추출가공품)’이 대장균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1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 2023년 11월 14일, 유통·소비기한 2024년 11월 12일까지인 제품으로, 포장단위는 430g이다. 회수 등급은 3등급이고, 회수 기관은 전라북도다.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식품안전나라, 소비자24 등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식약처 제공]

식약처는 “포듀미트의 큰맘해장국이 대장균 부적합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며 “회수 대상은 소비기한이 2024년 11월 24일인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당해 회수 식품 등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해달라”며 “동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도 제조업소로 반납해 회수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k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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