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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영호 통일부 장관, 자승스님 조문…“한반도 평화 노력”
김영호 통일부 장관이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에 대한 재의요구안 등을 처리하기 위해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통일부는 김영호 장관이 1일 오후 자승스님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방명록에 “탈북민 포용과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보여주신 스님의 높은 뜻과 노력을 기리며 극락왕생을 기원합니다”라고 썼다.

그는 조문 후 취재진과 만나 “스님께서는 생전에 남북 간 종교교류와 한반도 평화를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노력하셨다. 특히 자비의 마음으로 탈북민을 포용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하신 점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kimsta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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