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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스토랑’ 류수영, 초간단 원팬 등갈비 레시피 ‘믿고 먹는 어남선생’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류수영이 원팬 등갈비 레시피를 공개한다.

12월 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믿고 먹는 어남선생’ 류수영의 또 하나의 대박 레시피가 탄생한다. 연말연시에 딱인 근사한 외식 메뉴이자, 시간과 정성이 필요한 등갈비 요리이다. 이걸 집에서 하는 게 가능하냐는 의문에 류수영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도록 쉽고 간단하게, 원팬으로 등갈비를 조리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류수영은 이번 등갈비 요리에 대해 우리 딸이 잘 먹었다. 7세가 잘 먹으면 된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양도 꽤 나온다. 집에서 파티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요리”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공개된 류수영의 원팬 등갈비 레시피는 ‘초간단’ 그 자체였다. 보통의 등갈비는 물에 삶고, 냄새 빼는 작업을 하는 것과 달리 류수영은 등갈비를 삶지 않고 프라이팬에 구워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간장, 참치액만 사용한 초간단 양념장과 야채들을 더해 맛의 정점을 찍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꼴깍 넘어가는 류수영표 원팬 등갈비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이 쏟아졌다.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간단한 원팬 등갈비 레시피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강력한 불맛'을 내기 위한 불 조절이었다. 류수영은 요리 초보자도 성공할 수 있도록 정확한 타이밍과 불 조절 방법을 친절하게 설명했다. VCR을 지켜본 '편스토랑' 다른 출연자들은 완성된 등갈비 비주얼을 보며 "신기하다. 집에서 했는데 숯불구이 등갈비처럼 됐다"며 감탄했다.

그렇게 완성된 원팬 등갈비에 류수영의 먹성도 폭발했다. 한 입 먹고 얼굴 가득 함박웃음을 지은 류수영은 밥 위에 양념을 함께 얹어 먹으며 “맛있어!”, “맵지 않아서 온 가족이 먹을 수 있다!”라며 행복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말연시 파티 메뉴로 딱인 등갈비를 누구나 집에서 쉽게 할 수 있게 연구해 낸 류수영의 초간단 '원팬 등갈비' 레시피는 12월 1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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