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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문화유산’ 굿즈 제작·판매 활성화 한다
최영창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왼쪽)과 문병도 SGC솔루션 사장 [한국문화재재단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한국문화재재단과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SGC솔루션이 한국 우수 문화상품의 개발과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전통문화상품의 적극적인 기획·생산·유통·홍보를 위한 상호협력 ▷유통 채널을 통한 공동 개발 상품의 홍보 및 판로 확대 등이다.

한국문화재재단은 상품 개발을 위해 문화유산과 관련된 디자인과 아트워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반세기 역사의 유리제조 기술력을 가진 SGC솔루션은 유리컵과 텀블러 등의 제조 기술을 제공해 협업 상품을 제작하고 고궁, 공항 면세점 등에 유통할 예정이다. 제작된 상품은 한국문화재재단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판매된다.

한편 서울 중구에 위치한 ‘한국의 집’에서 지난달 30일 열린 협약식에는 최영창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문병도 SGC솔루션 사장 등이 참석했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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