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신제품, 폴바셋에서도 구매 가능해진다
신제품 오프라인 매장 최초 판매
기념 연말 행사 온·오프라인서 진행
폴바셋에서 판매를 시작한 어메이징 오트 커피(왼쪽)와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 제품 [매일유업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매일유업의 오트(귀리) 음료 브랜드인 ‘어메이징 오트’는 ‘폴 바셋’과 함께 고객들을 위한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11월 출시된 어메이징 오트의 신제품 커피와 초콜릿 2종의 폴 바셋 전국 매장 입점을 기념해 준비됐다. 매일유업은 “출시 직후 온라인 외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신제품을 바로 만나보고 싶다는 고객들의 반응에 힘입어 성사됐다”고 설명했다.

폴 바셋 전국 매장에서는 시즌메뉴인 ‘딸기 아이스크림 라떼’ 주문 시 어메이징 오트 커피(330㎖) 혹은 어메이징 오트 초콜릿(330㎖) 제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온라인에서도 매일유업 네이버 직영스토어를 통해 브랜드 협업 기획팩 구성 및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매일유업의 신제품 2종의 용량은 330㎖으로, 핀란드산 오트만 100%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원료 성분과 개발과정 및 실험방법까지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은 비건음료 제품이다.

매일유업 어메이징 오트 관계자는 “지난달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대규모 체험 이벤트로 어메이징 오트 커피와 초콜릿을 먼저 접한 고객들 사이에서 맛에 대한 입소문이 빠르게 퍼졌다”며 “판매처에 대한 문의가 급증하는 등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소비자들이 어디서든 편하게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폴 바셋 입점과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했다.

newday@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