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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은행, 첫 환전 고객에 환율우대 100%…기본 90% 환율 우대
[NH농협은행 제공]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NH농협은행은 이날부터 3개월간 매월 5000명의 첫 거래 환전 고객에 대해 주요 통화 3종 환전 시 환율우대 100% 혜택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첫 거래 고객이란 2023년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농협은행 현찰 환전 실적이 없는 고객이다. 또 건당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고객이 대상이다.

농협은행 애플리케이션 NH올원뱅크의 ‘알뜰!환전’ 서비스는 기본 환율우대 90%를 제공한다. 이에 5000명에 포함된 첫 거래 고객은 환전 수수료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NH포인트로 환급받을 수 있다.

각종 경품도 지급한다.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거래 후 NH올원뱅크나 스마트뱅킹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개인 고객 중 2024명을 추첨해 고급 가전기기, 카메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이연호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겨울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 많은 고객들이 알뜰!환전 서비스를 통해 간편하고 알뜰하게 환전하고 푸짐한 경품도 받아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w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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