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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너家 3세’ 박세창...금호건설 부회장 승진

금호가(家) 3세인 박세창(48·사진) 금호건설 사장이 지난달 30일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박 부회장은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금호아시아나그룹 창업주인 고(故) 박인천 창업 회장의 손자다.

박 부회장은 연세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매사추세츠공대(MIT)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MBA) 학위를 받았다. 박 부회장은 2002년 아시아나항공에 입사한 뒤 금호타이어 부사장, 금호아시아나그룹 전략경영실 사장, 아시아나IDT 대표이사 사장을 거쳤다. 2021년 금호건설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2년 만에 부회장으로 승진했다.

신혜원 기자

hwshi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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