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채권투자 수요 반영”…DB금융투자, MTS 알파증권 업그레이드 [투자360]

[헤럴드경제=유혜림 기자] DB금융투자가 서비스 유저 인터페이스(UI)와 유저 경험(UX)을 대폭 개선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로 개편했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알파증권’ 모드는 기존의 일반·심플 모드와는 달리 국내주식·해외주식·채권 시세를 홈 화면에 함께 배치해 주문까지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올 들어 높아진 채권 투자 수요도 반영했다. 채권의 예상수익이나 채권 가이드를 확인할 수 있고, 상품 확인 중 바로 디지털PB에게 투자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DB금융투자는 이번 알파증권 모드를 시작으로 내년 1월에는 주식, 채권 등을 매수할 수 있는 금융투자상품권을 런칭하고, ‘더블’이라는 명칭의 서비스와 혜택이 포함된 화면을 추가 구성할 예정이다.

forest@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