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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리적 분양가, 특화설계에 호평… '제일풍경채 검단 4차' 연일 발길

- 전용 84㎡ 기준 주변 시세 대비 최대 2억 저렴… 4억원 후반대부터 분양가 책정
- 대규모 커뮤니티, 2023년 조경부문 실적 1위 제일풍경채의 조경 등으로 주거쾌적성 확대

 


30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인천 검단신도시의 ‘제일풍경채 검단 4차’가 주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와 차별화된 상품설계로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제일풍경채 검단 4차는 검단신도시 AA22블록에 조성되는 전용면적 84·110㎡, 총 1,048가구의 브랜드 대단지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과 함께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한 메리트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실제 제일풍경채 검단 4차 분양가는 주변 시세 대비 약 2억원이 낮은 합리적으로 책정돼 눈길을 끈다. 실제 단지의 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는 4억8,000만원대부터 시작되는데, 이는 검단신도시 내 동일 타입이 6억 후반대에서 7억원대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볼 때 최대 2억원 이상이 저렴하다.

또한 제일풍경채 검단 4차는 단지 내 약 2천평 규모의 대규모 특화 커뮤니티를 도입해 풍요로운 일상을 선사한다.

먼저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 실내 체육관을 비롯해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등 다채로운 스포츠 시설과 사우나를 도입해 입주민의 건강한 일상을 책임질 예정이다. 또 작은도서관, 스터디룸, 독서실 등 특화 교육 공간도 마련해 우수한 면학 분위기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어린이집, 다함께 돌봄센터 등 어린 자녀와 부모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시설이 함께 조성되며, 경로당도 마련된다.

견본주택에서 만난 방문객 송모씨(37세)는 "굳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집 앞에서 휴식과 취미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마음에 든다"며 "또 어른 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마련된 것도 마음에 들어 살기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기에 2023년 조경부문 실적 1위를 차지하는 등 조경으로 주목받고 있는 제일건설 제일풍경채의 우수한 조경설계도 다채롭게 도입된다. 특히 단지는 공원형 단지를 구성해 쾌적함을 더했으며, 이를 통해 확보된 지상공간에는 어울림마당, 티카페&산수원, 커뮤니티가든, 실버가든, 어린이놀이터, 과수원 등 다양한 테마형 조경을 적용한다.

아이를 키우고 있다는 방문객 정모씨(36세)는 "부모다 보니 아무래도 집을 고를 때 아이들의 거주환경을 따질 수 밖에 없는데, 다양한 조경설계로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을 것 같아 좋다"라며 "가격이나 입지 등이 마음에 들어 방문했는데, 직접 둘러보니 상품성은 더 좋은 것 같아 청약을 넣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일풍경채 검단 4차는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우수한 입지여건이 장점으로 특히 대규모 근린공원으로 조성되는 12호 근린공원(예정)과 경관녹지로 둘러싸인 숲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 일부 가구에서는 대규모 근린공원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파크뷰 조망권도 누릴 수 있어 이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교통환경도 좋다. 특히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2025년 예정) 신설역(102역)이 가깝고, 지난달 23일 더불어민주당이 예타 면제법안을 통과시킨 서울지하철 5호선 불로역(추진중)의 최대수혜지로도 손꼽히고 있어 교통편의성은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바로 앞에는 목향초, 불로중, 목향초 병설유치원과 고등학교(예정)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인천 지하철 신설역을 중심으로 형성될 상업지구(예정)와 커낼콤플렉스(예정)의 이용도 편리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의 청약일정은 12월 7일(목)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2월 8일(금) 1순위, 12월 11일(월)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이후 12월 15일(금) 당첨자를 발표하고 12월 26일(화)부터 12월 30일(토)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1순위 청약조건은 청약통장 가입기간 1년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인천광역시 및 서울특별시, 경기도 거주자라면 세대주·세대원·유주택자 모두 가능하다. 재당첨 제한은 적용 받지 않는다.

분양관계자는 "특히 전용면적 85㎡ 미만 60%, 전용면적 85㎡ 이상 100% 추첨제를 적용해 당첨 기회가 열려 있다 보니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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