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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K저축은행, 매일 연 7% 이자 주는 ‘OK짠테크통장’ 출시
50만원까지…초과 연 3.5%
[OK저축은행 제공]

[헤럴드경제=문혜현 기자] OK저축은행이 ‘연 7%를 제공하는 통장시리즈 2탄’으로 ‘OK짠테크통장’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OK짠테크통장은 하루만 맡겨도 정해진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수시입출금통장(파킹통장) 상품으로, 복잡하고 까다로운 우대금리 조건이 없다.

OK짠테크통장은 50만원까지 연 7%를 적용하며, 5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도 연 3.5%를 준다. 최근 소비를 절약해 저축과 투자를 확대하는 ‘짠테크’ 시대에 적합한 상품이라는 게 OK저축은행의 설명이다.

OK짠테크통장 출시와 함께 신규 상품광고도 선보였다. MZ세대(1980~2000년 초 출생) 대표 코미디언 엄지윤이 읏봉을 흔들자 이자가 터지는 모습으로 고금리 혜택을 형상화 했으며, 엄지윤의 등장에 카드 탈을 쓴 모델들이 ‘이자다(多)’를 외치며 달려가는 모습을 통해 기존 신용카드 결제 통장을 OK짠테크통장으로 변경하면 쏠쏠한 이자까지 챙길 수 있다는 활용법을 연출했다.

OK짠테크통장은 개인고객이라면 누구나 ‘OK저축은행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OK저축은행의 신규 광고는 지상파TV, CATV, 유튜브, 극장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신상품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OK저축은행 홈페이지와 고객센터,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오케이저축은행 관계자는 “OK짠테크통장은 고객분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복잡하고 까다로운 우대금리 조건을 모두 없애 설계했다”며 “OK저축은행은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파악해 ‘OK페이통장’, ‘OK짠테크통장’을 뒤이을 연 7%의 고금리를 제공하는 수신상품을 지속 출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moon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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