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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겐트대 글로벌캠퍼스, IGC 아이디어 공모전서 대상·최우수상 수상
IGC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 최우수상을 차지한 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학생 수상자들.

[헤럴드경제(인천)=이홍석 기자]겐트대학교 글로벌캠퍼스 재학생들이 ‘인천글로벌캠퍼스(IGC)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및 멘토링 행사’에서 대상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상은 분자생명공학과 3학년 박정국 학생과 분자생명공학과 4학년 오승찬 학생이 차지했다. 아이디어 제목은 ‘수질정화에 특화된 미세조류-박테리아와의 이의 바이오매스 자동화 수거 시스템 개발’이다.

이 아이디어는 기존에 하폐수처리 방식의 중금속 처리 문제 등을 개선하기 위해 한국에서 잘 이용하지 않는 미세조류 방식을 이용하며 액체 배양이 아니라 필터에 부착해서 배양하는 자동화 수거 시스템이다.

최우수상은 분자생명공학과 3학년 김동찬 학생이 수상했다. 이 학생이 수상한 ‘ACE 서류 전형 검토 솔루션’이라는 아이디어는 인공지능으로 복잡한 절차를 생략하고 One Stop 전형을 시행하는 것으로 타겟은 인플루언서, 치어리더, 승무원을 구직하는 회사를 대상으로 한다.

인공지능을 활용해 보정된 사진을 보정전 사진으로 돌릴 수 있고 한눈에 지원자를 분류해서 볼 수 있게끔 할 수 있다.

gilber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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