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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진어묵 인천점 새단장…‘고객 편의 향상’
새롭게 단장한 삼진어묵 인천점 전경. [사진=삼진어묵]

[헤럴드경제(부산)=임순택 기자] 올해 70주년을 맞은 삼진어묵(대표 박용준)이 롯데백화점 인천점 내 입점해 있는 ‘삼진어묵 인천점(구 인천터미널점)’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인천점’은 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 중심가에 위치해 있으며 인천종합터미널과 연결돼 있어 여행객 포함 유동인구가 많고 인천시의 유일한 백화점이다.

이번에 리뉴얼 된 ‘삼진어묵 인천점’은 ‘고객 편의성 향상’에 집중했다. 기존 협소했던 물어묵 판매 공간을 바 테이블 형태로 개조해 고객이 앉아서 먹을 수 있는 등 편리하게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새 단장했다.

삼진어묵은 매장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월 10일까지 1만5000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물어묵 증정, 모듬어묵 4종 구매 고객 대상 50% 할인 프로모션을 동시 진행한다.

삼진어묵 매장사업부문 이유환 부문장은 “이번 인천점 리뉴얼은 ‘고객 편의’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며 “개선된 환경을 갖춘 매장에서, 보다 많은 고객이 삼진어묵만의 프리미엄 어묵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진어묵은 창립 70주년 및 국내 최초로 오픈한 어묵베이커리 10주년을 맞아 내년 2월까지 부산 영도본점 바로 옆, 아레아식스에서 특별 전시회를 진행한다. 지난 3월에는 제25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수산가공식품 부문 3년 연속 1위 브랜드로 선정됐다.

kookj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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