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30일 한국은행에서 열린 통화정책방향 관련 총재 기자간담회에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 초반에 수렴하는 시기는 내년 말이나 2025년 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