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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한 영향력 배우 김정화, 우간다 위한 '알리스타커피' 본사 설립
[김정화 SNS]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배우 겸 사업가 김정화가 우간다 빈민지역을 돕기 위해 시작한 커피사업을 본격화해 본사를 설립했다.

김정화는 지난 27일 "드디어 (주)알리스타커피 의 본사가 지어졌습니다"라고 알렸다. 건물은 1층부터 3층까지 모두 알리스타커피의 사무실 겸 매장으로 꾸며졌다.

[김정화 SNS]

김정화는 2020년 자신이 오랫동안 후원한 우간다 소녀 아그네스를 위해 커피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아그네스가 거주하는 지역에 커피나무를 심고, 사업체를 통해 원두를 구입해 지역 사회의 자활을 돕겠다는 취지다.

그는 오는 12월 1일 인천시 차이나타운에 본사 오픈식을 연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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