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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춘화, 모친 김채임 여사 101세로 별세…4년전 부친도 101세로 별세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가수 하춘화(68)가 모친상을 당했다.

하춘화의 모친 김채임(金菜任) 여사가 지난 28일 오후 5시20분께 10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하춘화의 아버지인 하종오 씨도 4년전인 2019년, 역시 101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바 있다.

하춘화 측에 따르면, 김채임 여사는 지난 60년여간 둘째 딸인 하춘화의 가요 활동을 위해 뒤에서 지극 정성으로 뒷바라지 해오신 강한 한국적인 어머니였다고 한다.

김채임 여사는 둘째 딸인 하춘화 외에 하춘매(전 라페데 대표)·하춘엽(재미)·하춘광(경남대 교수) 씨등 네 딸을 유족으로 남겼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3호실에 차려졌다. 조문은 30일 오전 11시부터 받는다. 발인은 12월 2일 오전 8시30분이다. 문의 02-2258-5940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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