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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카드, 부산·창원 등 수산물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나서
BC카드 사옥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BC카드가 수산물 소비 위축 및 어업인 위기 해소는 물론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먼저 오는 30일까지 부산지역 내 총 6개 시장(자갈치회센터, 신동아회센터, 민락회타운, 민락어패류시장, 광안어패류시장, 기장시장)에서 마이태그 후 BC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20% 할인해주는 이벤트(기한 내 2회, 회당 최대 할인 한도 3만원까지)가 진행 중이다.

또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30% 할인’도 진행된다.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은 온누리상품권앱에 BC카드(신용·체크)를 등록해 금액 충전 후 실물 카드 결제방식의 상품권이다.

30% 할인 혜택은 마이태그 후 2만원 이상 결제 시 제공되며 경남·IBK기업은행·NH농협은행·대구·부산·광주·새마을금고·수협·우체국·신협·우리카드·제주·케이뱅크·BC바로카드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부산에 이어 창원지역 내 3개 시장(선창 수산시장 회센터, 용원신항 회센터, 수협수산물 활어 회센터)에서도 동일한 혜택이 진행된다.

내달 31일까지 마이태그 후 BC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 시 20%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30% 할인’ 이벤트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김호정 BC카드 상무는 “수산물 소비 위축 및 어업인 위기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전통시장 지원을 위해 상권 활성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상권 활성화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hs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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