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학교 로봇드론학과 1학년 김재휘 씨는 스피드드론에서 발군의 실력으로 1위에 올랐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로봇드론공학과(김광택 학과장)는 전남도립대학에서 열린 ‘2023항공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배(단장 류성기) 대학일반부 스피드드론과 배틀드론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호남대학교 로봇드론학과 1학년 김재휘 씨는 스피드드론에서 발군의 실력으로 1위에 올랐다. 또 배틀드론에 출전한 호남대 B팀(김준영, 정의찬, 김재휘)이 1위를, 호남대 A팀(김민수, 오성훈, 오상혁)이 2위를 차지하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학부 드론친선경기에는 호남대 에어울프팀, 전북대 A,B팀, 전남도립대AI드론공학과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