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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오봉 전 여수시장 국회의원 총선서 '을(乙)' 출마
12월 6일 여수시청 브리핑룸서
권오봉 전 여수시장.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권오봉 전 여수시장이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내년 4월10일 치러질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일은 12월12일부터 본격 시작된다.

권 전 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을 앞두고 다음 달 6일 오전 11시 여수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의 변을 밝힐 예정이다.

민주당 소속인 권 전 시장은 인구 감소로 인한 선거구 합구와 갑·을 분구 존속 모두 염두에 두고 출마를 준비 중이다.

현행 선거구가 유지될 경우 김회재 의원이 현역으로 있는 여수을(乙) 지역에서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갑 지역구 위원장은 주철현 의원이다.

행정고시 출신으로 한 차례 여수시장(2018.7~2022.6)을 지낸 권 전 시장은 출마 회견에서 두 정치인의 실정을 비판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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