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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언 삼성물산 상사부문 부사장, 사장 승진
대표이사 내정…다양한 조직 경험한 사업 전문가
“산업재 트레이딩, 친환경 사업 개발 성장 기대”
이재언 신임 삼성물산 상사부문 대표이사 사장 [삼성물산 제공]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삼성물산은 상사부문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재언 부사장을 승진 내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재언 신임 대표이사는 1968년생으로 경기고, 서강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했으며 1992년 삼성물산에 입사해 기능화학팀장, 소재사업부장, 베트남 담당, 일본총괄, 기획팀장, 신사업팀장 등 다양한 조직을 두루 경험한 사업 전문가다. 상사 부문의 필수 산업재 트레이딩과 친환경 사업 개발의 내실 있는 성장을 이끌 것으로 삼성물산은 기대하고 있다.

이번 상사부문 외 오세철 건설부문 대표이사 사장, 정해린 리조트부문 대표이사 사장 등은 유임됐다.

삼성물산은 부사장 이하 2024년 정기 임원 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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