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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벅에서 ‘아이스크림 케이크’ 만난다…29일부터 예약판매
스타벅스 보냉백 증정…일부 제품에는 캔들 세트도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케이크. [스타벅스 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스타벅스 코리아가 29일부터 스타벅스 앱에서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예약을 받는다.

스타벅스는 올해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하겐다즈와 손잡고 5년 만에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춘 아이스크림 홀케이크를 선보였다. 초콜릿·바닐라 맛 아이스크림이 2단으로 샌드된 상품이다. 특별 기획한 스타벅스 보냉백도 증정한다.

민트 초콜릿 젤라또와 라즈베리·블루베리·스트로베리 세 종류의 베리류를 넣어 만든 트리플베리 젤라또로 구성된 ‘크리스마스 젤라또 파티팩’은 베어리스타 참이 달린 보냉백에 제공한다.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젤라또 파티팩은 내달 12일까지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스타벅스는 눈 내리는 성을 연상시키는 ‘홀리데이 캐슬’ 2단 홀케이크도 새롭게 선보였다. 5종의 냉장 홀케이크는 내달 14일까지 예약 판매한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는 사이렌 오더로 주문할 수 있다. 주문 상품은 오는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지정한 점포에서 받으면 된다. 주문 시 무료 음료 e-쿠폰은 덤이다. 젤라또 파티팩을 제외한 홀케이크 상품은 홀리데이 캔들 세트를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최근 3년간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홀케이크 매출은 연평균 10%씩 증가했다. 신승혜 스타벅스 푸드팀장은 “크리스마스 기간 한정으로 선보이는 제품으로 풍성한 연말을 계획하는 고객의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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