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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출판도서, 세종도서 추천도서 선정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전남대학교에서 출판한 5종의 도서가 2023 세종도서 학술부문 추천도서로 선정됐다.

선정 도서는 한일 여성문학자, 그녀들의 ‘개인-되기’(명혜영 인문대학 강의교수 및 광주시민인문학협의회 대표), 우리들의 민주주의(박의경 정치외교학과 교수), 바진의 수상록(이희경 중어중문학과 교수 역), 글로벌 음식문화』(정난희 가정교육과 교수, 김수경 가정교육과 강사, 전은례 곡성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장 공동 저), 고구려 초기 사회 연구(조영광 역사교육과 교수)다.

세종도서는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양서 출판 활성화와 독서문화 증진을 목표로 매년 교양 부문과 학술 부문의 우수도서를 선정해 발표하는 사업이다. 올해 추천 도서는 지난해 5월 1일부터 올해 5월 31일까지 발행된 서적을 대상으로, 2896종의 학술도서 중에서 정성, 정량 평가를 거쳐 390종만이 추천 도서로 선정됐다.

세종도서 학술 부문에 선정된 도서는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등 전국에 배포돼 독자들을 만난다.

전남대학교출판문화원(이사장 정성택)에서 발간해 선정된 세종도서는 현재까지 총 22종이다. 이번 세종도서 5종과 지난 대한민국학술원 우수도서로 선정된 1종을 포함하면, 올해만 총 6종의 도서가 외부 기관 평가를 받아 우수도서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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