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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순천만국가정원 홍시 파먹는 직박구리 텃새
순천만국가정원 감나무에 새떼가 찾아 들어 홍시를 파먹고 있다. /박대성 기자.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27일 순천만국가정원 감나무 가지에 직박구리를 비롯한 10여마리의 새들이 날아와 대봉감을 파먹고 있다.

겨울에는 열매를 섭취할 수 없기때문에 추위가 닥치기 전에 배를 채우려는 새떼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이들 새떼는 떫은감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귀신 같이 홍시 속알만 파먹고 있다.

선홍색 홍시가 익어가는 순천만국가정원은 2023순천만정원박람회 폐막 이후 휴장기간을 거쳐 내년 3월께 재개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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