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윈터 캠페인. [아우디코리아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약 한달간 전 차종을 대상으로 ‘2023 아우디 윈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국 아우디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아우디의 전문 테크니션과 최첨단 장비를 통해 13가지 필수 항목에 대한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기간 내 센터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순정 배터리, 순정 와이퍼 블레이드를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아울러 ‘서비스 연장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아우디 순정 액세서리(2-in-1 디스플레이 클리너) 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서비스 연장 패키지는 차량 주행 거리에 따른 필수 정비 아이템과 서비스로 구성한 상품이다. 스탠더드, 프리미엄, 브레이크 패드 및 브레이크 패키지 4가지 종류가 구성돼 있다.

개별 소모품 교환 및 점검을 통해 차량을 유지·관리할 경우보다 약 20％가량 할인된 비용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우디는 다가올 겨울철을 대비해 ‘콰트로 특화 프로그램’도 진행 중이다. 콰트로가 적용된 모델을 등록·출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2월31일까지 행사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윈터타이어 교환용 스페셜 바우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