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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봉한 와인, 더 오래 즐기세요…아영FBC, ‘코라빈’ 30% 할인
[아영FBC 제공]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와인의 장기보존 시스템 ‘코라빈(Coravin)’의 할인 행사를 4주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대상 상품은 코라빈 4종 상품 중 최상위급인 ‘코라빈 타임리스 식스 플러스(Coravin Timeless Six+)’의 미스트 색상이다. 기존 판매가에서 30% 할인한 가격(40만원대)에 판매한다.

코라빈 시스템은 개봉한 와인에 비활성 가스를 주입하는 방식이다. 와인 수명을 연장해 원하는 양만큼만 마실 수 있다. 지난 9월 아영FBC가 공식 수입 판매를 시작했다. 국내 공식 수입 판매 중인 코라빈 시스템은 코라빈 타임리스 식스 플러스를 비롯해 ‘코라빈 타임리스 쓰리 에스엘’, ‘코라빈 피봇’, ‘코라빈 스파클링’ 등 총 4종이다.

코라빈 타임리스 식스 플러스는 코라빈 최상급 모델로 정교하게 고안된 바늘이 코르크에 들어가 가스를 주입하는 동시에 와인을 추출한다. 코라빈의 순수 질소 가스가 와인을 안정화시켜 장기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다.

코라빈 스파클링 시스템은 와인의 버블과 신선함을 유지하기 위해 특허받은 캡슐과 탄산가스를 주입해 장기 보존할 수 있는 방어막을 형성한다. 스파클링 스토퍼는 모든 사이즈의 스파클링 와인에 사용 가능하며 최대 4주까지 오픈 시 기포와 풍미를 유지한다.

한편 이번 코라빈 할인행사는 와인나라 온라인몰과 직영 10개 점에서 진행된다.

ds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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