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의 라운지 중앙에 조성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전시 공간. [삼성물산] |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내 ‘스노우 라이트’ 전시 공간. 눈꽃, 트리 오브제, 선물 상자 등으로 장식했다. [삼성물산] |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4번째, 마지막 시즌 전시인 ‘크리스마스 인 더 하이라이트’를 2024년 1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선 눈꽃, 크리스마스 트리, 대형 선물 상자와 같은 다양한 장식품으로 꾸민 ‘스노우 라이트’, 밤하늘 별빛이 내려오는 느낌의 ‘스타 라이트’ 등을 선보인다. 갤러리 중앙에는 빛으로 수놓은 듯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한 ‘트리 라이트’ 공간을 조성했다.
유혜인 래미안갤러리 소장은 “래미안갤러리는 래미안의 주거 기술 체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와 전시를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며, 방문한 모든 고객이 래미안과 함께 즐거운 경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지속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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