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기상청은 26일 오후 6시 40분(한국시간) 일본 오키나와현 오키나와 북서쪽 111km 해역에서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외국 관측 기관 등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27.00도, 동경 127.00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10km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