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트로트 가수 현진우가 'TV쇼 진품명품' 감정단으로 활약했다.

26일 오전 10시 10분 방송된 KBS1 'TV쇼 진품명품'에는 현진우가 쇼감정단으로 출연했다.

'TV쇼 진품명품'은 세월 속에 묻혀 있던 진품, 명품을 발굴해 배우는 즐거움과 깨닫는 기쁨을 얻고, 전문 감정위원의 예리한 시선으로 우리 고미술품의 진가를 확인하는 고미술 감정 프로그램이다.

현진우는 김현철, 김혜선과 함께 쇼감정단으로 출연해 여러 진품, 명품을 발굴해 예리한 추리력과 예능감으로 프로그램에 활기를 더했다.

한편, 현진우는 지난해 '나의 영토'를, 올해 '사랑은 무죄'를 발표하며 연이은 히트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