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유아교육학과, 캡스톤 경진대회 최우수상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유아교육학과(학과장 김태영)는 LINC3.0사업단(단장 양승학)이 개최한 ‘2023 산학협력 교류의날’ 캡스톤 경진대회에서 대소근육 발달 및 촉감 감각 펠트북 만들기 프로젝트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캡스톤 경진대회 참가한 신호경‧신혜현‧김지우‧표소진‧문유빈 학생은 “영아들은 추상적‧관념적 교구보다 구체적‧실질적 교구를 통해 발달을 촉진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생각, 제 4차 표준 보육 과정에서 추구하는 기본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목욕탕·찜질방’을 주제로 한 ‘펠트 북’과 감각을 통해 세상을 이해하는 영아들의 특성을 고려하여 ‘촉감 북’을 제작했다.
신호경 학생은 “팀원 모두가 캡스톤에 시간과 노력을 많이 기울였는데 큰 보상을 받은 것 기쁘다. 우리 팀원들께 모든 공을 돌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