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여수상공회의소(회장 이용규)는 23일 봉계동 상의회관 1층 챔버홀에서 회원사 회계.결산 담당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루에 끝내는 기업 결산 및 회계 강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매해 바뀌는 법인 결산사항과 회계 처리 방법에 대한 쉬운 설명을 바탕으로 기업결산을 앞둔 실무 담당자들에게 법인 결산 절차와 주요한 항목을 점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강좌는 서울 진성회계법인 김우택 공인회계사가 △2023 결산시 적용되는 세무회계 △중소기업과 외부회계감사 △중소기업특례 △주요 기말 결산 사항 △주요 자산, 부채, 자본계정 결산 △자본계정 결산시 유의사항 등 기말 결산사항 전반에 걸친 주제로 실무를 접하는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여수상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상의에서 주최하는 교육이나 설명회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