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대표 안성호)가 전북 익산에 41번째 대형 프리미엄매장 ‘에이스스퀘어 익산점’(사진)을 열었다.

익산점은 지상 5층, 700㎡(212평) 면적의 대형 매장. 익산시 중심 상권인 신동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인근지역 고객의 접근성이 높다는 평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중무휴 운영된다.

익산점은 매트리스 체험구역에서 에이스침대 대표 매트리스와 프레임을 모두 경험해볼 수 있다. 체험구역은 조명 밝기를 조절해 실제 침실과 유사하게 구성됐다. 상주하는 전문가와 상담을 통해 개인체형과 수면습관에 맞는 침대를 찾을 수 있게 해준다.

또 혼수준비 신혼부부와 이사고객을 위해 신제품과 베스트셀러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혼수품으로 인기가 높은 ‘루체-Ⅲ’, ‘아르노-Ⅱ’를 비롯해 싱글침대 ‘바치오’, 낭만적 분위기의 세미클래식 침대 ‘아망드‘ 등을 전시한다.

이밖에 고품격 가구에 아낌 없이 투자하는 풍조를 고려해 에이스침대의 최고급 매트리스인 로얄에이스 전 제품을 선보인다. 침대뿐 아니라 노르웨이 에코르네스의 명품 리클라이너 ‘스트레스리스’ 체험구역도 마련됐다.

에이스침대는 24일 “익산점 개점을 기념해 구매고객 대상으로 세사 베개속통, 방수커버 등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예비 신혼부부 대상 ‘웨딩멤버스’ 프로모션 혜택까지 중복으로 적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유재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