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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구청은]자동차 정비교실 내년 확대 운영

서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자가운전자를 위한 무료 자동차 정비교실을 운영해 주민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구민과 지역 소재 직장인 등 33명이 참가한 가운데 차량의 내부 구조, 스스로 정비하는 방법 등에 대해 구청 강의실과 주차장 등에서 3시간 가량 이뤄졌다. 자동차 회사 소속 전문 강사가 자동차 기본 구조와 관리법, 자동차 고장 조기발견 요령, 안전운행을 위한 점검 사항, 계절별 차량관리법 등의 이론을 강의했다. 또 ‘신차 길들이기’를 주제로 기본적인 차량 관리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주민호응에 따라 내년부터 자동차 정비교실을 2회로 늘리고 모집인원을 50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수한 기자

sooha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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