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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시 시장을 리드하는 건 브랜드”... '신길 AK 푸르지오' 잡아라

▶ 1순위 청약자 수도 일반 건설사 대비 2배 이상 우위… 수요자 선호 독차지
▶ 높은 희소성, 탄탄한 수요 뒷받침되며 지역 시세 주도… 연말 분양도 쏠림 클 듯

 


최근 부동산 시장이 활력을 되찾으면서,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분양가가 급등하고 매수세도 짙어지면서, 하나만 잘 갖춰보자는 ‘똘똘한 한 채’ 열풍이 다시 불고 있기 때문이다. 똘똘한 한 채는 세법상 다주택자 중과규정을 적용 받지 않으므로 세금을 크게 절감할 수 있으며, 환금성도 우수한 편에 속한다.

높은 상품성도 인기 요인이다. 브랜드 건설사들은 게스트하우스,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장, 단지 조경, 실내 마감재 등 고급스러운 커뮤니티나 설계를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올리고 있다.

이에 분양 시장에서도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에 대한 쏠림 현상도 두드러지고 있는 모습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10월 말 기준) 전국에서 공급된 단지 가운데 10대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 1순위 경쟁률은 평균 15.8대 1에 달했다. 반면 10대 외 건설사의 단지 경쟁률은 4.6대 1에 불과했다. 10대 외 건설사의 브랜드 단지는 올해 124곳이나 공급 됐음에도 10대 건설사(69곳 공급)에 비해 1순위 경쟁률은 낮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10대 건설사 브랜드 단지가 가장 선전했던 지역은 서울로 1순위 평균 74.7대 1의 치열한 경쟁 양상을 보였다. 이어 대전 68.7대 1, 충북 33.7대 1, 경남 15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0대 건설사 브랜드 아파트는 지역 내에서도 시세를 주도해 나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실제 10대 건설사 중 1곳인 대우건설의 ‘의정부역 푸르지오 더 센트럴’ 전용면적 84㎡는 해당 평형 기준 올해 경기도 의정부시 내에서 가장 비싼 아파트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월 이 아파트는 7억8,243만원(15층)에 거래됐는데 현재까지 전용면적 84㎡ 평형에서는 이 가격을 넘어선 단지는 찾아볼 수 없다.

4분기, 올해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신규 부동산 시장에 주목해 볼만한 10대 건설사 브랜드 단지가 있어 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

2023년 시공능력평가 3위를 기록한 대우건설은 ‘신길 AK 푸르지오’를 분양 중이다. 단지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24층, 5개 동, 소형 주택·오피스텔 총 392세대와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조성되는 주상복합이다.

인근 신길뉴타운의 다양한 인프라를 쉽게 이용할 수 있고, 단지내 상업시설이 계획돼 있다. 영등포 타임스퀘어,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도 가깝다.

단지는 조망을 극대화하고, 채광의 간섭을 최소화한 남향 위주로 배치될 예정이다. 공간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팬트리 공간 등 넉넉한 수납 공간 설계도 적용된다.

푸르지오만의 다양한 시스템도 들어선다. 푸르지오 스마트홈 앱으로 언제 어디서나 세대 내부의 기기를 제어할 수 있는 푸르지오 스마트홈 시스템, 미세먼지를 관리 및 차단하는 최첨단 청정 시스템 등이 계획돼 있다.

수요자들을 위한 파격적인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바로 중도금 대출을 무이자로 지원하는 것. 또한 계약금은 계약 시 1차 계약금 1,000만원, 이후 30일 내 나머지 계약금을 분할하여 납부할 수 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50%, 잔금 40%다.

견본주택 내방을 원하는 수요자는 대표 번호를 통해 방문 예약을 신청하면 된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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