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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초시,뮤지컬 ‘냉면 한 그릇 후루룩 넘기듯’ 무대 올린다
[속초시 제공]

[헤럴드경제(속초)=박정규 기자]속초시승격 60주년 기념 및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갯마당과 극단 파람불의 낭독 뮤지컬 ‘냉면 한 그릇 후루룩 넘기듯’이 다음달 2일 오후 6시 속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상주단체 간 교류·협력사업으로 공동제작된 창작공연으로 ‘냉면 한 그릇 후루룩 넘기듯’은 속초의 먹거리 거리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평양냉면집과 속초 코다리 냉면집은 오랜 앙숙 사이로 그 이유는 냉면집이 한 골목에 위치하여 서로 경쟁하는 관계가 아닌 다른 사정이 있다. 공연을 통해 두 집안의 숨겨진 사연이 풀어지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재미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시는 2023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냉면 한 그릇 후루룩 넘기듯’공연을 통해 속초의 예술과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문화의 활성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이번 공연은 전 연령 관람 가능하고 선착순 무료로 입장하게 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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