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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캐나다, 연말 맞아 캐나다·미국 특가…“기내서 디즈니 플러스 본다”
오는 28일까지 항공권 할인 이벤트
내년 9월 30일까지 탑승 가능 항공권
기내 고객 서비스 강화·다채로운 영상

에어캐나다 이코노미 클래스 기내 모습. [에어캐나다 제공]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에어캐나다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해 항공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인천발~캐나다행, 미국행 노선이 포함된다.

별도의 프로모션 코드 없이 인천 출발 도착지 항공권을 검색하면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탑승 기간은 11월 22일부터 내년 9월 30일까지다. 에어캐나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사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탑승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여행객의 편의를 높이고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권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에어캐나다는 기내 고객서비스도 강화하고 있다. 기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항공사 최초로 ‘디즈니 플러스(+) 오리지널’을 도입했다. 디즈니와 협업해 디즈니 월드 리조트를 테마로 한 기내 안전 비디오도 제작했다.

에어캐나다는 올해 초 글로벌 트래블러(Global Traveler)로부터 5년 연속 기내 엔터테인먼트 부문 최고 항공사로 선정된 바 있다.

jiyu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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