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총동문회는 22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 18층 서울클럽에서 ‘2023년 동국대학교 언론정보대학원 총동문회 송년의 밤’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BTN불교티비 보도본부장 최중홍 동문과 KBS 아나운서 한상권 동문에게 2023년 동국언론인상을 수여한다. 학교 발전과 총동문회·언론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

최중홍 동문은 중앙일보 기자, 문화일보 기자, 편집부장, 편집부국장, 문화닷컴 대표 등을 역임했고, 한상권 동문은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로 제16대 KBS아나운서협회 회장, KBS 아나운서실 아나운서 2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동근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 PP협의회장, 김흥기 한국사보협회장, 김종수 한울출판 대표, 윤재민 범우사 대표 등 동국대 언론정보대학원 동문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