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지지 ‘듀얼 서포트 시스템’ 탑재
렌탈 시 4개월마다 케어서비스 진행
비렉스(BEREX)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 [코웨이 제공] |
[헤럴드경제=고재우 기자] 코웨이는 호텔형 매트리스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비렉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는 숙면을 위한 프리미엄 매트리스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는 듀얼 서포트 시스템 설계를 통해 부위별로 세밀한 지지력을 제공한다. 침대 상단부의 마이크로 포켓스프링이 신체를 부드럽고 촘촘하게 받쳐주고, 하단의 AD9 시스템이 신체 부위별 하중에 따라 9개 영역으로 나누어 빈틈없이 신체를 지지해 준다.
매트리스 상단에 적용된 컴포트 탑퍼는 온몸을 감싸는 착와감을 더해주는 역할을 한다. 통기성과 함기성이 뛰어난 양모와 마이크로화이버 패딩이 함유돼 호텔 침구 같은 포근함과 푹신함을 제공한다. 탑퍼는 수면 환경과 개인 취향에 따라 간단하게 장착 또는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다.
또 매트리스 내장재 간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이너 터프팅’ 공법을 통해 오랜 시간 매트리스의 착와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는 고급 내외장재를 사용했다. 매트리스 원단 소재는 레이온 린넨 원단으로 구성됐고, 내장재는 신체의 하중을 분산시켜주고 통기성이 뛰어난 브리즈 메모리폼 등이 적용됐다.
코웨이는 매트리스 렌탈 고객을 대상으로 4개월마다 ‘매트리스 케어서비스’를 제공하고, 약정 기간 중 1회 컴포트 탑퍼를 새것으로 교체해줄 계획이다.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웨이 홈페이지, 코웨이닷컴 앱 또는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코웨이 관계자는 “시그니처 매트리스 컴포트는 최상의 수면을 원하는 고객을 타깃해 새로 출시한 프리미엄 매트리스”라며 “부드러움, 포근함, 탄탄함 등 호텔 침대에서 느끼던 착와감을 집 안에서 느끼고, 오랫동안 변함없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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