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파리바게뜨가 연말을 앞두고 배우 노윤서와 촬영한 크리스마스 광고 캠페인(사진)을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마법 같은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파티’라는 슬로건으로 제작했다. 배우 노윤서가 직접 만든 초대장을 발송해 파티에 초대하는 내용이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있는 스위스 그랜드 호텔을 ‘PARIS BAGUETTE HOTEL’로 만든 촬영 장소도 눈에 띈다. 파리바게뜨는 크리스마스 케이크 사전예약을 하는 고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호텔 숙박권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파리바게뜨 마케팅본부장 김연정 상무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하기를 좋아하는 잘파(Z-alpha) 세대의 미디어 소비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컷을 활용한 영화 같은 2분짜리 짧은 필름 형태로 영상을 제작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