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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통안전공단, ‘미래 모빌리티 & 자율주행 체험 행사’ 성료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9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드론자격센터·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TS 미래 모빌리티&교통안전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은 참석자들의 행사 체험 모습. [한국교통안전공단]

[헤럴드경제=고은결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 19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자동차안전연구원·드론자격센터·교통안전체험교육센터에서 ‘TS 미래 모빌리티&교통안전체험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단은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재학생 가족 중 선착순으로 접수받아, 다둥이 가족을 우선으로 11가족을 선정해 행사를 실시했다. 행사에선 자율차 시승 및 고속주회로 체험, 무인헬리콥터 시범비행, 드론 1인칭 시점 체험·실제 비행, 교통안전 교육, 차량 전복, 차량 사각지대 체험 등이 진행됐다.

안전 장비를 착용하고 어른·아이 간 체험을 분리해 안전하게 진행됐고, 추워진 날씨를 고려해 난방이 가능한 텐트도 설치했다. 참여한 초등학생 대부분은 미래 모빌리티로 대표되는 자율차 시승과 드론 비행 체험에 가장 관심이 많았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로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이해와 교통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기를 기대하며, 체험 행사 등을 확대 운영해 기관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ke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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