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항공청 설립(예정),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및 산업단지와 시너지 효과 창출 기대
- 단지앞 수변공원을 가진 힐링조경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입주민 호평 이어져

우주항공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우주항공청의 경남 사천 설립(예정)이 본격화되면서 경남 사천시에 부동산 시장에 대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다.
 
경남도는 지난 8월 행정안전부에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고 이를 구체적으로 실행할 전담조직 설치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경남도와 사천시의 우주항공복합도시 조성 계획은 우주항공청 설립이 예정된 사천시의 교통, 문화, 교육여건 등 도시의 전반적인 기능과 정주여건을 강화해 우주항공청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진행된다. 지역 주력산업인 우주항공산업이 지속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우주항공 명품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다.

이에 사천은 머지않아 우주항공청에 종사할 과학기술 인재 및 우주항공산업 종사자, 함께 일하는 협력업체 종사자 그리고 이들과 지내게 될 가족 구성원 등 모두를 합치면 사천에는 어마어마한 인구가 유입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천에 조성 중인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사천지구), 용당(항공 MRO) 일반산업단지 등이 2024년 본격 입주가 시작될 경우 약 4만명의 고용 유발 효과도 예상된다.

지난 9월 입주를 시작한 ‘사천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인접한 입지적 장점으로 항공우주산업과 산업단지 조성의 직접적인 수혜를 누릴 수 있다. 부산지역의 대표 건설사인 삼정기업·삼정이앤시가 공급했고 지하 2층~지상 15층, 19개 동, 총 1,295가구 규모다.

가장 큰 장점은 입지다. 단지 바로 옆 KAI 이외에도, 현재 항공정비(MRO) 산업단지가 인근에 조성중이며, 근처 사주용당지구에는 주거시설 및 근린공원, 학교 설립등의 계획이 포함 되어있는 대규모 도시개발이 예정돼 있어 이상적인 직주근접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또 뛰어난 상품성도 눈길을 끈다. ‘사천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 단지내 조성되는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은 입주민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현재 입주민 대상으로 무료 운영 중이며 지역내 입소문을 타면서 입주민들의 자부심이 되고있다.
 
커뮤니티시설내에는 스포츠센터, 컬쳐센터, 에듀케어센터 등 3개 존으로 구성된 ‘포레스퀘어’가 조성돼 다양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스포츠센터에는 피트니스, GX룸, 실내골프연습장이, 컬쳐센터에는 탁구장, 커뮤니티룸이 있다. 또 에듀케어센터에는 남,녀 독서실, 다목적룸, 맘스카페, 작은도서관 등을 조성해 놓고 있으며 입주민 손님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도 있다.

또 ‘사전 삼정그린코아 포레스트’는 자연친화적 조경시설로 쾌적한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법정 면적보다 두배가 훨씬 넘는 축구장 3개 크기의 특화 조경시설이 조성됐다. 중앙잔디광장과 함께 소공원, 어린이공원과 인근에 우주항공 테마공원, 항공테마 축구장, 우주항공 국민체육센터가 위치해 높은 수준의 문화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밖에는 미세먼지 차단숲이 조성돼 쾌적한 환경과 어우러졌다.

그리고 세대별 탑층에는 복층 다락방 공간을 제공해 최상층 입주민들은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개별 테라스 공간도 같이 제공돼 휴식과 여유를 함께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