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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DC현대산업개발, 용산구 취약계층에 김장 170박스 전달
연말 맞이 김장 나눔 봉사활동
HDC현대산업개발은 17일, HDC그룹사 임직원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서울 용산구 거주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 및 소외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HDC현대산업개발이 연말을 맞이해 서울 용산구 관내 소외이웃의 월동 지원을 위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7일 서울 용산구 공유주방에서 거주 독거노인,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 및 소외이웃 170가구에 직접 담근 김치 170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HDC그룹사 간 연합봉사로 HDC현대산업개발, HDC아이파크몰, HDC신라면세점의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승환 HDC현대산업개발 매니저는 "HDC의 ESG담당자로서 이번 김장 나눔 봉사로 용산지역의 소외된 이웃분들께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차다”며 “특히 맛까지 제대로 챙긴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취약계층분들께 소소한 기쁨을 더 드릴 수 있다는 것에 더욱 뿌듯하다”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본사가 있는 용산에서는 지역 식재 봉사, 용산복지재단 장애인 물품 지원, 대한노인회 쌀 지원, 지역 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 대상 쌀 기부, 취약계층 장애아동 생활지원금 기부, 쪽방촌 냉장고 기부, 해오름빌 벽화봉사, 노인의 날 물품 지원, 용산드래곤즈 청년 직무 멘토링 등을 진행했고 전국적으로는 환경의 날 맞이 광주 나무 심기 봉사, 광주지역 생명팔찌 및 소방용품 지원, 광주지역 취약계층 식료품 지원, 논산 지역 소외이웃 생활 지원, 장애인의 날 맞이 거제 애광원 나눔 및 봉사, 심포니 작은 도서관 지원 등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기 위해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갔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사회적 의무를 다하고 지역공동체와 상생 발전하기 위한 ESG 활동들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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