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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천대 식품공학과 대학원생들 키토산학회서 연달아 수상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제주에서 열린 ‘제13차 아시아태평양 키틴키토산 국제학술대회 및 제33차 한국키틴키토산학회 정기 학술대회’에서 순천대학교 식품공학과 대학원생들이 구두 및 포스터 발표 부문에서 잇따라 수상했다.

구두 발표대회에 참가한 순천대 식품공학과 정부외국인장학생 레아 메이(Rea Mae Templonuevo, 박사과정, 필리핀) 학생이 '미역 폐기물의 항산화 특성 및 플로로탄닌 수준 평가'발표로 대상을 수상했다.

포스터 발표 부문에서는 순천대 자비유학생인 조월(Yue Zhao, 박사과정, 중국) 학생이 'Nano-zeolite 함유 PCL/Chitosan 나노필름의 신소재 식품 패키징으로의 특성 평가'를, 순천대 식품공학과 박준희 석사과정생이 '기후변화대응 국내수산자원의 영양정보구축을 위한 수확 시기 및 크기별 보구치(Pennahia argentata)의 비타민 K 분포도 조사'를 발표하여 각각 2등상에 선정됐다.

(사)한국키틴키토산학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된 학술대회 재개를 위해 조직위원회(대위원장 박현진 교수)를 구성하고, 제주대·경상국립대·목포대·부경대·고려대·KCL과 공동 주최해 만 5년 만인 올해 제13차 대회를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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