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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북구, 100세 건강플러스 겨울 프로그램 운영
강북구 원예 치료 프로그램에서 어르신들이 가을꽃을 이용해 화분을 꾸미고 있다. [강북구 제공]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12월 4일~8일 동안 홀몸 어르신을 위한 ‘100세 건강플러스 겨울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100세 건강플러스 겨울 특강 프로그램은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유도해 유대관계 형성과 외로움 및 고립감 해소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100세 건강플러스’에서 개최된다. 어르신들은 4일부터 7일까진 ‘천연화장품 만들기’ 강좌를 통해 식물성 재료와 천연유래 재료를 사용한 립밤과 보습제를 만들어 볼 수 있으며, 8일엔 ‘2023 찾아가는 어르신 뉴스포츠 강습회’에서 간단한 운동경기를 배워볼 수 있다.

구에 거주하고 있는 만 60세 이상 홀몸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겨울 특강 프로그램에 가능하며, 희망자는 30일까지 강북구 100세 건강플러스로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brunc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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