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수능이 끝났으니 어디 속 시원한 곳, 없을까.”

국왕이 찾는 휴양지, 붉은 노을 보며 속 편한 호캉스를 즐기는 곳. 세계 최고 석양 포인트인 코타키나발루의 수트라하버가 대한민국 수험생들을 위해 수능 프로모션에 나섰다.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의 속 시원해지는 청량음료

세계 3대 석양명소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는 2024학년도 대입 수능 수험생을 응원하는 특별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수능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이 필요한 수험생을 응원하고자 공식예약센터를 통해 수트라하버 리조트를 예약하면 올인클루시브 골드카드 상품 할인, 수험생 투숙객에게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정판 로고 티셔츠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골드카드를 이용하면 리조트 안에서 전 일정 리조트식 조식, 중식, 석식 제공, 마누칸섬 반일투어, 마지막날 레이트체크아웃 등의 다양한 혜택을 누린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12월 16일까지이고, 숙박 가능 기간은 12월 1일 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이다. 자세한 참여방법이나 문의사항은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로 하면 된다.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

코타키나발루는 인천에서 비행기로 5시간이면 도착하는 직항노선이 매일 3편 이상 운항되고 있어 여권만 있다면 바로 떠날 수 있는 여행지이다.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코타키나발루 공항과 시내로부터 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시설로는 럭셔리한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모던한 퍼시픽 수트라 호텔, 15개의 레스토랑, 5개의 수영장, 2개의 스파, 다양한 레저 및 스포츠 액티비티 시설까지 갖추고 있어 수험생 뿐 만 아니라 함께 응원한 가족, 친구들 모두 휴양과 관광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말레이시아 국왕도 방문하고 미스 말레이시아와 미스 월드대회도 개최된 수트라하버 리조트는 청정 자연속에서의 여유로운 휴양으로 힐링여행, 가족여행, 미식여행, 인생샷 등 모두 누리는 곳이라고 한다.

세계 3대 선셋으로 잘 알려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비치에는 360도 파노라마 뷰 호라이즌 스카이바에서의 칵테일, 세계적 명성의 만다라 스파에서의 마사지로 릴렉스 등 힐링과 최고의 인생 추억 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스폿이 넘쳐난다.

코타키나발루로 항공편은 저녁 출발 - 아침 도착이다. 인천~코타키나발루(매일,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 아시아나), 부산~코타키나발루노선(에어부산)이 운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