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표 지참해야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순천시는 2024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에게 지역의 관광 명소 4곳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수험생은 수능 다음날인 17일부터 연말인 다음 달 31일까지 순천만(갯벌)습지, 드라마촬영장, 낙안읍성민속마을, 뿌리깊은나무박물관에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졸업생은 수험표를 지참하거나, 고3 담임교사와 함께 단체로 방문하여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관광과에 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