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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패션부문, ‘2023년 동반성장데이’ 성료…“고객 만족 공감대”
이준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앞줄 왼쪽 여섯 번째)이 ‘2023년 동반성장데이’에서 임직원, 협력사 대표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지난 15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소재 본사 사옥에서 80여 협력업체 대표를 초청해 ‘2023년 동반성장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준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을 비롯해 주요 브랜드 사업부장·팀장과 협력업체 대표 80여 명 등 총 110여 명이 참석했다.

최우수 및 우수 협력사로 선정된 12개 협력 업체에는 시상금과 현판, 장학금, 농촌사랑상품권을 제공했다. 올해는 주식회사 세종티에프가 최우수 협력사로, 선도어패럴 등 11개 협력사가 우수협력사로 선정됐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협력업체 대표들과 함께 ‘동반성장 협약식’도 가졌다. 양은경 연세대학교 생활디자인학과 교수는 ‘디지털 전환으로 확장되는 패션제조업의 도전과 미래’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준서 삼성물산 패션부문장은 “코로나19 이후 오랜만에 모든 협력업체 대표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며 “깊은 신뢰와 긴밀한 소통으로 ‘고객 만족’의 공동 목표를 끝까지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joo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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