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에버랜드 찾아 영상콘텐츠제작 등 프로젝트 수행
호남대, 유학생 ‘K-컬쳐 현장실습’ |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미디어영상공연학과(학과장 고호빈)는 용인 에버랜드에서 유학생 188명이 참여한 가운데 ‘K-컬쳐 현장실습’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K-컬쳐 현장실습’은 이번 학기 미디어영상공연학과로 편입한 외국인 유학생들이 선호했던 것으로, 차이쮄 교수의 지도하에 외국인 학생회가 장소 선정에서부터 계획 수립, 실행에 이르기까지 주도적 역할을 했다.
K-컬쳐의 영향으로 외국인 유학생이 급증하고 있는 미디어영상공연학과에서는 앞으로도 유학생들에게 보다 많은 K-컬쳐 현장학습과 실습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