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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유업, 3분기 영업손실 56억원…“영업 적자 축소”
“신제품 매출 활성화·원가 절감 영향”
남양유업 CI [남양유업 제공]

[헤럴드경제=전새날 기자] 남양유업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5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2542억1056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했다.

지난해 3분기 영업손실 182억1020만원을 기록한 남양유업은 적자 폭을 전년 동기 대비 69% 개선했다. 남양유업은 신제품 등 매출 활성화와 원가 절감 활동으로 영업 적자가 축소됐다고 분석했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장수·파워브랜드의 경쟁력을 위한 마케팅과 미래 성장 동력을 위한 단백질·건강기능식품·식물성 음료 시장 확보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da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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