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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순천남승룡마라톤대회 하프코스 우승자는 30대
11일 팔마체육관에서 대기중인 남승룡 마라톤대회 참가 선수들.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제23회 순천 남승룡마라톤대회’가 주말인 11일 전국 각지에서 51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하프(절반) 코스 1위는 서울에서 참가한 김보건 씨로 집계됐다.

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하프코스(21km) 우승자는 서울에서 참가한 김보건(35)씨가 1시간 14분대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 우승은 김향희(42, 광주)씨가 1시간 28분대로 여자부 최고 성적을 냈다...

또한 화제의 최고령 참가자로 눈길을 끈 김영준(84, 순천)씨는 10km 코스를 1시간 26분대로 완주해 참가자와 시민의 격려의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일본, 중국, 영국, 미국, 케냐 등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이 참가해 5km, 10km, 하프 코스로 나뉘어 개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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