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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제품·신기술>락앤락, 1·2인가구 32ℓ ‘미니 김치냉장고’

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이 1, 2인 가구를 겨냥한 ‘미니 김치냉장고’(사진)를 새로 출시했다.

32ℓ 용량의 미니 김치냉장고는 공간효율을 위해 용량은 줄이고, 김치의 신선함은 오래 유지할 수 있게 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작은 주방이나 다용도실, 거실 등 어디에 둬도 활용이 용이하다. 간결하고 부드러운 슬릭스퀘어 디자인에 밝은색을 적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저장공간 자체를 냉각하는 직접냉각 방식을 적용해 김치보관에 최적 온도인 영하 1를 유지한다. 뚜껑은 실리콘패킹으로 밀폐력을 강화해 냉기와 냄새 배출을 최소화했다고 덧붙였다.

간편한 터치디스플레이를 통해 김치, 과일·채소, 냉동, 음료 4가지 모드로 작동된다. 제품 하단에는 바퀴가 설치돼 이동도 편리한 게 특징이다.

락앤락은 “또한 ‘락앤락 김치통’, ‘숨 쉬는 김치통’, ‘스텐 김치통’, ‘비스프리 모듈러 플러스’ 등 미니 김치냉장고와 식품용기를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락앤핏’ 세트를 선보여 한층 할인된 가격에 김치통까지 구매할 수 있다”고 전했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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