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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앤컴퍼니, 장애인 복지관에 이동보조기기 배터리 지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ES사업본부 안전생산부문장 윤종달·오른쪽)가 대전광역시 서구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남인수·왼쪽)와 전라북도 완주군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300개를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앤컴퍼니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은 장애인들의 이동 환경 개선을 위해 전동 휠체어, 스쿠터 등 이동보조기기 전용 배터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앤컴퍼니는 지난 2012년부터 12년째, 완주군장애인복지관과는 2014년부터 10년째 배터리 나눔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김성우 기자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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